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와 양산시협의회가 12일 마천면 소재 식당에서 핵심회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남도 협의회가 주최하고 함양군, 양산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손창봉 경남협의회장, 박영식 함양군협의회장, 김홍선 양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핵심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양측 협의회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측 협의회는 각 협의회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향후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영식 함양군협의회장은 도 협의회와 양산시협의회원들의 함양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협의회 간 인연을 돈독히 하면서 협의회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평소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도덕성 회복운동, 역량강화 활동,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대표 단체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함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