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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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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드림스타트, 여수 거북선배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상’

초등생 15명 참가해 군무 종목서
차차차 등 라틴 3개 종목 1위 차지

  • 기사입력 : 2014-07-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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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드림스타트 선수단이 지난 1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4 거북선배 아마추어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사천시 제공/


    초등생으로 구성된 사천시 드림스타트 선수단이 지난 1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4 여수 거북선배 아마추어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에서 포메이션(군무) 종목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드림스타트 선수단은 라틴 3종목(차차차, 룸바, 자이브) 등 3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1년 드림스타트 아동으로 결성된 선수단은 초등학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에 15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사천시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댄스스포츠 배우기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해 하루 2시간 이상 맹연습을 펼쳐 지난 2년 동안 전국 시·도 및 전국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6회 이상 수상했다. 홍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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