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協 사랑의 집 고치기
- 기사입력 : 2021-09-01 15: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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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김인관)는 단성면 소재 장애인 세대 1곳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배관공사 등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에서 주최한 ‘2021년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인관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활동에 힘쓴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싶다”고 밝혔다. 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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