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초계함 ‘안양함’ 콜롬비아에 무상양도
- 기사입력 : 2014-07-3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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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퇴역한 초계함급 국산 전투함이 처음으로 해외에 무상 양도된다.
해군은 30일 퇴역초계함 ‘안양함(PCC-755)’을 콜롬비아 해군에 양도하는 기념행사를 진해 해군기지에서 했다.
양도 기념식에 국회 국방위 소속 새누리당 김성찬(창원 진해구, 전 해군참모총장) 의원,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 해군본부 및 작전사 양도업무 관계관 등이 참석했으며, 콜롬비아 측은 삐니야(Pinilla) 주한 콜롬비아대사, 아마야(Amaya, 중장) 해군작전부장, 인수함장과 승조원 등이 참석했다. 고휘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