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9보병사단(사단장 김성진)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30일 39사단 사령부에서 군 장병의 병영생활 적응력 향상과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단 장병과 그 가족에 대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키로 했으며, 이날 39사단 소속 장병 2명이 긴급가정지원금을 받는 등 첫 수혜자가 됐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