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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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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아파트 소형 중심 거래 늘어 오름세

  • 기사입력 : 2014-08-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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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도내 아파트 시장은 소형 아파트가 거래되면서 6월에 이어 7월에도 0.05% 상승했다.

    거제나 김해, 양산, 창원 등지의 신규 아파트에 구매력을 갖춘 실수요자들이 거래에 나서면서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거제시가 0.1% 올랐고 양산시 0.09%, 김해시 0.07%, 창원시가 0.05% 상승했다. 진주시는 그동안 오른 가격들이 조정을 거치면서 0.02%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8월은 입주물량이 증가해 내집 마련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경남은 지방 입주물량 중 27%(4415가구)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입주자를 맞는다.

    ‘거제아주e편한세상1·2단지’ 1217가구, ‘김해부원역푸르지오’ 915가구 등 입주 규모가 상당하다. 조윤제 기자·도움말=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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