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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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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4년 ‘스타벤처기업’ 7곳 선정

기술보증·자금융자·투자유치 지원

  • 기사입력 : 2014-08-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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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14년 울산시 글로벌 스타벤처기업으로 7개사를 선정했다.

    2004년부터 시행 중인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한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 육성하는 제도다.

    올해는 ㈜아이티스타, ㈜레베산업, ㈜동원엔텍 등 3개사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위즈켐, ㈜태성환경연구소, 창신인터내셔날㈜, ㈜에이티엠 등 4개사는 올해 또다시 선정됐다.

    아이티스타(대표 윤성호)는 자동차산업의 부품 생산과 조달업무 전반에 필요한 특화업무 프로세스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레베산업(대표 이상수)은 산업용 필터와 여과기장치 기본설계 제작 전문기업이다. 동원엔텍(대표 신승호)은 해저케이블 보호관 등을 생산해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신규 3개사에는 비즈니스 자금 3000만원과 선정패가 수여되며, 앞으로 5년간 사업 성과에 따라 기술보증·자금융자·투자 유치 등 지원을 받는다. 재선정된 4개사는 1500만원의 비즈니스 자금을 추가로 받는다. 지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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