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 경남캘리 단체전‘내 안愛 위로’개최

한글 팝아트, 북아트, 캘리그라피 작가의 3인 3색 작품 전시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은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경남캘리 단체전 ‘내 안愛 위로’를 운영한다.

10월의 전시는 팝아트 하지원, 북아트 조은교, 캘리그라피 이채원 작가 3인이 모여 ‘위로’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인다. 한글 팝아티스트 하지원 작가는 “도서관을 찾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이번 전시의 취지를 전했다. 3인 3색의 개성이 담긴 전시는 10월 12일(목)부터 10월 26일(목)까지 마산도서관 3층 갤러리 푸르미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마산도서관 권상태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이 산산해지는 가을, 마음을 덥혀줄 위로 한 줄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