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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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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5월까지 등산로 일부 폐쇄

산불위험 32곳 입산통제구역 지정

  • 기사입력 : 2014-11-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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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는 이달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5개 구·군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 전체 산림(6만8917㏊)의 27%인 1만8408㏊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전체 등산로 156곳(481㎞) 중 산불 발생 위험이 큰 32곳(128km)을 폐쇄했다.

    이와 별도로 울산시는 11월과 12월을 ‘가을철 산불방지 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헬기(2대), 진화차(26대), 산불 감시원(157명), 산불 전문예방진화대(96명)를 투입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지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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