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도의원과 직원들이 정례회로 바쁜 일정 속에 짬짬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윤근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전체 직원은 지난 14일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을 했다.
김 의장은 지난 13일 농해양수산위원회 김창규 위원장, 위원들과 함께 창원시 동읍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도 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 사과를 비롯해 단감 수확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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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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