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가 남해에서 열린 U-리그 왕중왕전에서 8강에서 멈췄다.
인제대는 지난 14일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중앙대와 8강전에서 1-3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인제대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강원 송호대를 꺾고 8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결승전에는 충남 단국대와 서울 광운대가 올라 오는 21일 승부를 가린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