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코리아와 (사)푸른창원만들기운동본부 직원들이 지난 15일 창원 경원중학교에서 열린 ‘추억의 학교 숲 만들기’ 행사에서 나무를 심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알코아코리아/
알코아코리아와 (사)푸른창원만들기운동본부는 지난 15일 창원 경원중학교에서 ‘추억의 학교 숲 만들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알코아코리아 임직원과 푸른창원만들기운동본부의 임원들로 이뤄진 봉사단, 교직원과 학생봉사자, 학부모 운영회 및 모교 총 동창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해 관목 1000여 그루와 지피 1000여 그루, 각 학급별 교목 30여 그루 등 총 2000여 그루를 심었다.
행사는 알코아재단의 후원금을 포함한 3700여만원의 기금으로 치러졌다.
성창모 알코아코리아 대표이사는 “학교숲 만들기 행사에서 심은 나무들을 보며 자연사랑 마음을 키우고, 모교에 대한 애정과 급우들 간의 우정도 더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