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사자성어 (97)
- 기사입력 : 2015-06-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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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단전(丹田)으로 숨을 쉬는 일종의 양생법. 음양오행의 기를 인체의 단전에 충만하게 해 자연 속의 기와 교감을 꾀하는 정신 수련법. B. 정약용이 지은 계몽 도서. 지방 관리들의 폐해를 없애고 지방 행정의 쇄신을 위해 옛 지방 관리들의 잘못된 사례를 들어 백성을 다스리는 도리를 설명했다. * 목민(牧民): 임금이나 지방관이 백성을 다스림. C.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으며(呼天) 큰 소리로 슬피 욺(痛哭). D. 우주, 천체에 관한 지식과 지구에 관한 자연 이치. 천문학+지리학. E. OOOO 하달지리(上通天文 下達地理): 위로 천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통달하고 아래로 지리에 대해 달통함. F. 아주 깊은 산 속(골 谷). 심심산중(深深山中). G. 산 위에 올라 물고기를 찾는다. 불가능한 일을 무리해서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연목구어(緣木求魚). H. 물고기를 잡고(얻을 得) 나면 통발을(통발 筌) 잊는다. 바라던 바를 이루고 나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썼던 사물을 잊어버림을 비유.
△ 출제: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 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6월 29일까지 이메일(leehs@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641-701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한 사람이 답지 한 장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96회 정답
막무가내(莫無可奈). 의식불명(意識不明). 무용지물(無用之物). 재건체조(再建體操). 식우지기(食牛之氣). 물아일체(物我一體). 기아선상(飢餓線上). 덕업상권(德業相勸).
▲ 제96회 당첨자
△곽순남(창원시 성산구 반송로) △김진우(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이종진(함안군 가야읍 가야로)- 이학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