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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HEER팀, 동남권 예비청년창업자 대회 ‘최우수’

  • 기사입력 : 2015-08-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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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학교 HEER팀(대표 진현식)이 ‘동남권 예비청년창업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사진)을 차지했다.

    지난 17~19일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중소기업청,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 BNK경남은행 공동 개최로 열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은 에이플러시스팀(대표 안영진)·라이트실버팀 (대표 박현웅), 장려상은 소닉붐팀 (대표 박영민)·스마트케어팀(대표 이수원)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에게는 경남중기청장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2개팀에게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경남은행장상과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 2개팀에게는 벤처기업협회장상·청년기업가정신재단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팀에게는 11월까지 심화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입주 등의 혜택이 제공돼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게 된다.

    19일 시상식에는 엄진엽 경남중소기업청장과 김용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사무국장, 구삼조 경남은행 부행장, 김기범 경상대 산학협력중계센터장 등 외부인사들과 참가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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