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는 일. * 오백 년 사직의 OOOO를 낱낱이 기록한 역사책. B. 1919년 3월 1일에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지 정책에 항거해 일어난 우리나라의 민족 독립운동. 기미운동(己未運動). C. 한없이 넓고 큰 바다(洋). 망망대해(茫茫大海). 무변대양(無邊大洋). D. 고려 광종 때의 노비안검법에 따라 해방된 노비들을 성종 6년(987)에 다시 법을 만들어 종으로 만듦(還賤). E. 대문간이 따로 없이 양쪽에 기둥을 하나씩, 즉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이고, 문짝을 단 대문. 일각문(一角門). * 선생님 댁은 아주 조그만 OOOO 집이어서 대문 밖에서도 그 구차한 살림 형편이 다 들여다보였다. F. 범을 길러(養) 후에 화근(患)이 된다. 즉, 스스로 화를 불러왔다는 말. 양호유환(養虎遺患). G. 출입에 제약을 두지 않고 누구든지 드나들도록 문을 열어 놓음. 자국의 시장을 열어 다른 나라가 무역이나 경제적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함. * OOOO으로 경제적인 세계화에 박차를 가했다. H. 원기나 의기가 한창 씩씩함. * 血氣: 피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나 격동하기 쉬운 의기를 이름 * 方壯: 바야흐로 한창임.

△ 출제: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 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0월 19일까지 이메일(leehs@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111회 정답

일사불란(一絲不亂). 종군기자(從軍記者). 불매운동(不買運動). 일로매진(一路邁進). 부운조로(浮雲朝露). 기운생동(氣韻生動). 부생아신(父生我身). 인신공격(人身攻擊).

▲ 제111회 당첨자

△정서영(사천시 서향길) △김은정(진주시 대신로) △김지영(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