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사자성어 (115)
- 기사입력 : 2015-11-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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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지은 화랑의 다섯 가지 계율. 花郞五戒 (事君以忠. 事親以孝. 交友以信. 臨戰無退. 殺生有擇). B. 잠자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음. * 부정축재 혐의를 받고 있는 재벌총수는 기자들의 어떤 질문에도 OOOO으로 입을 꼭 다물고 있다 * 默默: 말없이 잠잠하다. C. 적대 관계에 있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 원수끼리라도 함께 위급한 경우를 당하면 서로 협력하게 됨을 이름. D. 고양이와 쥐가 같은 곳에(處) 함께 있다. 곧,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됨. E. 제사상을 차릴 때 날 것은 동쪽에, 익은 것은 서쪽으로 놓는다는 순서(生菜는 동쪽, 熟菜, 즉 나물은 서쪽). F. 토지를 타인에게 임대하고 그 토지의 소재지에는 거주하지 않는 지주. * 도시에 거주하는 상당수의 OOOO는 영농에 관심이 없었다. G.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함. * O之O之. * OOOO할 권한을 거머쥔 두목 앞에서는 그 누구도 벌벌 길 수밖에 없었다. H. 바닥이 평평한(고요한) 땅에 세찬 바람과 거센 물결이 인다. 공연한 일을 만들어서 뜻밖에 분쟁을 일으키거나 사태를 어렵고 시끄럽게 만듦. * 공연히 OOOO 일으키지 말고 얌전히 있어라.
△ 출제: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 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1월 9일까지 이메일(leehs@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114회 정답
박주산채(薄酒山菜). 소백산맥(小白山脈). 주순백치(朱脣白齒). 물경소사(勿輕小事). 백전백패(百戰百敗). 치자다소(癡者多笑). 패자부활(敗者復活). 서부활극(西部活劇).
▲ 제114회 당첨자
△허영국(진주시 도동천로) △이은희(창녕군 창녕읍 남창녕로) △박용규(창원시 의창구 차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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