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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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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6-11-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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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 건우 보며 또다른 계획

    불야성(MBC 28일 밤 10시)

    이경은 세진에게 다시 물었다. 나처럼 되고 싶냐고, 그리고 그게 진심이라면 무서워 말고 기회를 잡으라고 말한다. 세진이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깊은 고뇌에 빠질 때쯤, 이경은 건우를 보며 또다른 계획을 세운다.


    초기 인류의 혹독한 삶

    다큐프라임(EBS 28일 밤 9시 50분)

    극한 환경에 적응해 살았던 초기 인류의 혹독한 삶을 담았다. 아이슬란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빙하시대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의 삶과, 맹수와 싸우며 몸집을 키운 ‘골리앗’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의 힘겨운 삶을 현장감 있게 그렸다. 집단생활과 언어 등 인간다운 특징을 지니고 있었던 그들은 과연 어떤 인류였으며 또 왜 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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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 난길의 과거 듣지만…

    우리집에 사는 남자(KBS 2 28일 밤 10시)

    나리는 재판과정에서 난길의 어두운 과거에 대해 듣게 되지만 동요하지 않고 증인으로 나와 증언을 이어나간다. 재판이 끝난 후 나리는 홍만두에 발길을 뚝 끊어 버리고 난길은 나리가 걱정되지만 연락을 할 수 없다.


    인종 차별 겪는 우즈벡 여성

    안녕하세요(KBS 2 28일 밤 11시 10분)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30대 여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전 한국을 정말 사랑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절 너무 싫어합니다. 머리에 히잡을 썼을 뿐인데 머리끄덩이도 잡히고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도 듣습니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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