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살이에 나선 마해영
자기야-백년손님(SBS 9일 밤 11시 10분)
‘마포’, ‘마동탁’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프로야구계의 역사를 쓴 주인공, 마해영이 처가살이에 나선다. 마해영은 벨도 누르지 않은 채 열쇠로 문을 열고 처가에 들어가고 장모에게 잔소리 폭탄을 던진다.
말 안 통해 답답한 고부
다문화 고부 열전(EBS 9일 밤 10시 45분)
강원도 인제의 한 산골짜기. 얼어붙은 날씨처럼 꽁꽁 얼어있는 고부 사이가 있다. 말이 통하지 않아서 답답한 며느리 레느의 (25)씨와 시어머니 황정복(72)씨가 그 주인공이다. 밥 차리라는 시어머니에게 며느리가 내온 것은 계란 국과 삶은 계란. 김치 써는 간단한 일조차 말이 통하지 않으니 쉽지가 않다.
예능꾼·예능신성들 토크
해피 투게더(KBS 2 9일 밤 11시 10분)
자타공인 프로예능꾼들과 그들이 보증하는 예능신성들이 동반 출연한다. 김준호, 정명훈, 최민용, 하하, 지조가 시청자들의 배꼽사냥에 나선다. 특히 최민용은 못 말리는 근자감과 마이웨이 토크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법
여유만만(KBS 2 9일 오전 9시 40분)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피할 수 없는 교통사고. 운전을 하는 사람도, 보행하는 사람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눈길·빙판길 과속, 안전띠 미착용,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에 대해 알아보고 교통사고 예방법, 대처법까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