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교수, 대한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 최우수상
- 기사입력 : 2018-03-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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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7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천성모병원에서 열린 ‘2018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교모세포종에서 나타나는 MGMT 단백질을 DNA 조작을 하지 않고 후생유전학적으로 조절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밝혀냈다. 논문은 신경외과분야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neurosurgery’에 지난해 5월 게재됐다. 이준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