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2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에게 불공정한 사회, 진주부터 바꾸겠다”며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바선거구 강민아 시의원, 차명지 진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이영실 경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총 3명의 후보를 냈다.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진주시는 청년 정책을 제대로 펼치지 않았다”며 “정의당 진주시위원회는 의회로 진출해 청년에게 불공정한 현실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청년 공약으로는 △진주 청년 기본조례 등 제정 및 청년위원회 발족 △아르바이트 청년 노동권 보장 등을 내세웠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