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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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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도시재생·지역 일자리 창출 등 협력

  • 기사입력 : 2018-06-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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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일 센터 사무실에서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와 창원시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복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에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공모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각각의 대상지(충무·구암·소계·돌산지구)에 지역사회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통합과 복지에 초점을 맞춰 주민이 행복한 창원시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은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면서 쇠퇴한 대상지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저소득 자활자립,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 등 주민조직을 강화해 생기 있는 마을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최미혜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자활근로사업, 자활기업 매칭, 사회서비스 및 장기요양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창원시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마산지역자활센터가 손을 맞잡고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사무국장은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인 충무·구암·소계·돌산지구는 물론이고 나아가 창원시 전역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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