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시 무역대표단,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방문
- 기사입력 : 2018-06-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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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시 무역대표단이 한-중 항공산업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해 21~22일 이틀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김조원 KAI 대표)를 방문해 협의하고, 사천 항공산업단지를 찾아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21일 권오중 상근부회장과 왕리걸 선양시 무역촉진회 부회장은 항공산업에 대한 양국 정부의 정책 및 지자체 지원방식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22일 현장투어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사천시의 항공산업단지를 방문해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업체 아스트(대표 김희원)와 산업협력을 추진하고, 사천시와의 교류방안도 모색한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