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임업후계자협회 등 함양 임업인들이 전국대회서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다./함양군/

함양 임업인들이 전국 행사장에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과 2018 함양산삼축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함양군임업후계자협회와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함양군협의회 회원들은 최근 충남 부여와 천안에서 각각 열린 제27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와 2018년 전국 산림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임업인들에게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기원 물티슈, 홍보 전단지, 치약, 칫솔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우왕식 함양군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은 “함양을 알리고 산양삼을 알리는 데 임업인들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함양의 임업인들이 하나로 뭉쳐 산삼축제와 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