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화)
전체메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91개국 4255명 참가

선수 3417명·임원 838명 등록
한국 225명 최다… 북한 22명
독일 등 7개국 100명 이상 파견

  • 기사입력 : 2018-08-02 22:00:00
  •   

  •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사상 최다인 91개 국가 4255명의 선수단이 참가 등록을 했다. ★관련기사 20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사격연맹이 있는 독일 뮌헨 시각 기준 1일 24시(한국시각 2일 오전 7시) 엔트리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선수 3417명, 임원 838명이 참가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인이미지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창원국제사격장. 2년간의 리빌딩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3월 13일 준공식을 가졌다./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엔트리는 국제사격연맹 규정에 따라 종목별 접수를 거쳐 선수단의 규모를 확정짓는 단계로, 각 회원국으로부터 대회 30일 전까지 접수한다. 한국이 225명으로 가장 많으며, 러시아(194명), 독일·중국(177명), 인도(167명), 미국(165명)·우크라이나(111명) 등 7개국이 100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

    북한은 14개 종목에 출전할 선수 12명과 임원 10명 등 22명의 선수단 명단을 제출했다.

    대회 조직위는 지난 1978년 서울 선수권 이후 40년 만에 아시아에서 대회가 개최되면서 △아시아 국가의 높은 참가율 △2020 도쿄 월드컵 출전에 필요한 쿼터(출전권)를 부여하는 첫 번째 국제사격대회 △리모델링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으로 거듭난 창원국제사격장 등이 사상 최다 선수단 등록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시아 국가들은 4년 전 그라나다 대회에 21개국 791명이 출전했으며, 이번에는 27개국 1189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권태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