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김우식)와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 등 함양지역 조합장은 지난 14일 함양군청을 방문, 찜통더위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 및 취약계층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양수기·관정·방역기·쌀 등 1억3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암반관정은 급수시설이 부족한 2곳에 설치되며, 양수기 14대와 휴대용 방역기 30대는 각 읍면에서 활용하게 된다. 쌀(20kg 150포)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