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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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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연수원서 박혜경 수채화 초대전

내달 21일까지 ‘울림-희망의 소리’ 주제로 열려

  • 기사입력 : 2019-0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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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연수원(원장 박줄)은 라온갤러리의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박혜경 수채화 초대전 ‘울림-희망의 소리’를 지난 18일부터 오는 3월 21일까지 열고 있다.

    박혜경 작가는 진주에서 활동 중으로 김해미술대전 초대작가상, 대한민국수채화대전 최우수상, 경남미술대전 우수상, 개천미술대상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보였고, 경남여성미술대상전·김해미술대전의 운영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미술 동호인과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대한민국 수채화작가 정기전을 시작으로 지역과 동인들이 함께하는 수많은 단체전과 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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