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 경남도와 함께 ‘2019 경남스타트업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사업’ 예비청년창업가(팀)을 오는 4월 5일까지 총 25개팀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팀 인원은 1~3명 이내로 1인 창업자도 가능하다. 이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도화 시켜 창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5개팀에 3000만원을 지원하며, 시제품·마케팅·창업교육·멘토링·입주공간 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해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내용 및 신청 서류는 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5일까지 우편,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 (☏055-291-9366~7).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