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역도팀이 제78회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
경남도청 역도팀 임영철·박한웅·이제상·최주영이 제78회 문곡서상천배 역도대회 3관왕에 올랐다.
지난 4~9일 서울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89㎏급 임영철은 인상 150㎏, 용상 170㎏, 합계 320㎏으로 3관왕, 남자 96㎏급 박한웅은 인상 150㎏, 용상 200㎏, 합계 350㎏으로 3관왕, 남자 +109㎏급 이제상은 인상 160㎏, 용상 210㎏, 합계 370㎏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여자 59㎏급 최주영은 인상 80㎏, 용상 105㎏, 합계 185㎏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남자 61㎏급 박상현과 여자 64㎏급 이지예는 은메달 3개씩을 획득했다.
김해시청 김현빈은 남자 61㎏급에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