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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특별검증단·안민마을 주민 매립장 입구서 대치

천선매립장 입구 막고 특별검증단 저지

  • 기사입력 : 2019-04-2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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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지난 2017년 창원복합문화타운(창원SM타운) 건설 과정에서 나온 토양의 오염도 조사가 성산구 안민동 천선쓰레기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24일 2면 ▲'창원SM타운' 토양 오염 조사로 검증 끝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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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35-2 일원에 공사 중인 창원복합문화타운(창원SM타운). 이 건물은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된다./전강용 기자/

    천선쓰레기매립장 인근 안민마을 주민 70여명은 25일 매립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염도 조사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선 특별검증단의 출입을 저지했다. 주민들은 “매립된 쓰레기의 발굴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매립장 입구를 막고 검증단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송덕근 천선폐기물매립장대책위원장은 “매립된 쓰레기를 발굴한다면 그 과정에서 악취는 물론 분진, 침출수 배출도 우려된다”며 “주민들은 이에 대해 분명히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SM타운 특별검증단이 발굴을 강행한다면 주민과의 마찰은 물론 피해와 손해보상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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