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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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 황금사자기 8강 진출

서울 중앙고와 16강전 5-4 승리
내일 부산고와 ‘4강 티켓’ 싸움

  • 기사입력 : 2019-06-26 08: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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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용마고 야구부가 서울 중앙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올랐다.

    마산용마고는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중앙고와의 16강전에서 5-4로 승리했다.

    마산용마고는 2회말 박범진의 2루타에 이어 박민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김민철의 몸에 맞는 볼과 박부근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혁준의 적시타로 2-0을 만들었으며, 2사 2루에서 김건우의 안타로 김혁준이 홈에 들어와 3-0이 됐다. 5회말에는 김혁준의 안타와 박성빈의 타구 때 상대 투수 송구실책으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김건우의 희생 뜬공으로 4-0으로 달아났다. 마산용마고는 6회초 1실점 후 6회말 박민준의 몸에 맞는 볼에 이은 폭투, 천정민이 볼넷을 골라내면서 만든 무사 1, 2루에서 김민철의 투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득점권 찬스에서 박부근의 적시타로 5-1을 만들었다.

    마산용마고는 중앙고의 맹추격으로 9회초 3실점했지만 5-4로 승리를 거뒀다. 1루수 김건우는 1안타 2타점, 2루수 김혁준은 2안타 1타점, 중견수 박부근은 1안타 1타점, 포수 박민준은 1안타 1타점 활약을 했다. 마산용마고 선발투수 권태우는 5와 3분의 1이닝 동안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하며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마산용마고는 전북 인상고를 꺾고 8강에 오른 부산고와 27일 오후 6시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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