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거창군 노인회장에 신종학 현 회장 재선
- 기사입력 : 2021-02-19 08: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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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는 제16대 회장에 신종학 현 회장이 재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거는 신종학 현 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의원 서면 정기총회에서 인준 결정됐다. 신종학 당선인은 “다시 한번 노인회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인회가 지역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참여로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심부름꾼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자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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