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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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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창원, 내년 초 착공 예정”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
허성무 창원시장과 간담회서 밝혀

  • 기사입력 : 2021-02-23 2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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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그룹이 창원에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건립사업이 이르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23일 창원시청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재 코로나19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트렌드에 최적화되게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며 “창원시와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할 수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과 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스타필드 조성사업 공론화와 교통영향평가 이후 건립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허 시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상생협력방안 제시,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생산물 판매 의무화 등이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전제한뒤, “스타필드 창원 건립을 위한 행정행위는 절차와 기준에 맞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지구 유니시티 아파트 단지와 스타필드 입점 예정지./경남신문DB/

    스타필드 창원은 의창구 중동 792번지에 건립되며 쇼핑몰, 테마파크, 문화시설 등이 입점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창원 입점 계획은 지난 2016년 4월 육군 39사단이 이전한 후 신세계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 중인 의창구 중동지구 상업용지 3만4000㎡를 750억원에 사들이고 2023년까지 이곳에 연면적 32만5000㎡, 주차대수 3500대 규모의 건물을 지어 스타필드를 개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입점을 놓고 찬반이 갈리며 6개월에 걸친 공론화를 거쳤고 그 결과 지난해 10월 시민참여단 71%가 스타필드 입점에 찬성했다.

    이어 지난 해 5월말 열린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외부에서의 이용자 접근성과 내부에서의 이용 편의성 개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받으면서 건축허가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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