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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유충열(57) 총경이 19일 취임했다.
유충열 서장은 “역사가 깊고 자연이 수려한 고성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의 수호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 서장은 “직원들 상호간 존중하고 아껴주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서장은 198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경기광주 정보보안과장, 경기남부 분당 보안과장을 거쳐 총경으로 승진, 경기남부청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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