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재단이 극장용 다큐영화 ‘노회찬 6411’ 상영회를 연다.

다큐영화 ‘노회찬 6411’ 경남지역상영위원회는 23일 오후 6시 30분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다큐영화 ‘노회찬 6411’ 상영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회는 추모영상 시청과 이야기 나눔, 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되며, 참석인원 49명은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노회찬 재단은 고 노회찬 의원 3주기를 맞이해 명필름(대표 심재명)과 함께 다큐영화 ‘노회찬 6411’을 제작, 각 지역마다 상영위원회를 꾸려 추모기간인 1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 영화는 9월 초 극장에 개봉할 예정이다.

다큐영화 ‘노회찬 6411’은 진보정당의 정치를 실천했던 정치인 노회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김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