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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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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창녕 60대 진주로 이동…경찰 추적 속도

전남 벌교역에서 무궁화호로 진주 반성역 이동
소재 불명 당시 차림으로 역 빠져나가

  • 기사입력 : 2021-10-28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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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지난 25일 전남 순천으로 이동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창녕 거주 60대 남성이 이틀 뒤 진주로 달아나 경남경찰이 추적에 나서고 있다.(28일 5면)

    2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김모(62)씨는 지난 27일 낮 전남 벌교역에서 진주행 표를 끊고 무궁화호에 탑승한 뒤 진주 반성역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이동 행적은 전남 벌교에서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이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반성역에서는 지난 25일 소재 불명 당시와 같은 정장 차림으로 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A씨를 쫓고 있는 경남경찰은 반성역 하차 이후 도주 경로가 공개되면 추적에 어려움이 있어 동선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주소지가 창녕인 김씨는 앞서 지난 25일 밤 야간 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고 경북 고령에서 전남 순천으로 승용차를 이용해 도주한 뒤 26일 새벽 2시 55분께 순천시 옥천동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차량과 휴대전화를 놔두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미성년자 강간) 등 전과 35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수배 전단./창원보호관찰소/
    공개수배 전단./창원보호관찰소/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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