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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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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총, 24일 창원서 ‘경남 서예 예술성 재조명’ 학술세미나

  • 기사입력 : 2021-11-23 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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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서예의 예술성과 미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가 마련된다.

    경남서예단체총연합회(회장 박금숙)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24일 창원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경남 서예의 빛과 맥’ 주제로 마련된다.

    이날 황재은 도의원, 박원제 국제서예가협회 이사 겸 경남서예단체총연합회 고문, 최은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참여한다. ‘경상남도 서예진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황재은 도의원은 ‘경남 서예교육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 주제로 발표한다. 박원제 이사는 ‘영상시대 서예 문화 진흥과 대중화’를, 최은철 예술감독은 ‘무위자연의 서예 미학사상 고찰’을 내용으로 기조 발제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선 이수희 문자문명경남작가회장이 좌장을 맡고, 차일수 경남문인화협회장·이동의 경남서총 이사·이병남 한국서예협회 이사가 서예문화 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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