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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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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밀양, 문화도시로 곳곳에 햇살을 비추다- 고비룡(밀양창녕본부장)

  • 기사입력 : 2022-01-27 2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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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 자산을 활용해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하고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9년 12월 7개 도시가 1차 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2021년 1월 김해시를 비롯한 5곳이 2차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그리고 이번 3차 문화도시에 공주시, 목포시, 수원시, 영등포구, 익산시와 함께 밀양시가 최종 선정됐다.

    문화도시 선정으로 밀양시는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100억원의 최대 200억원 예산으로 시민의 문화적 삶을 실현하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밀양은 지난 2019년 제2차 예비문화도시 선정에서 한번의 실패를 겪은 후 ‘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문화도시 밀양’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적 실험과 문화도시 전략으로 2020년 12월 제3차 예비 문화도시 승인을 받았다.

    이후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시민의 문화역량 강화, 문화적 장소 재생, 시민 주도의 문화실험 등 지난해 추진한 예비문화도시사업으로 밀양의 문화적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가 도시를 움직이고 지역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시민의 삶이 회복되고, 하나의 공동체가 되며, 지역이 고루 발전할 수 있는 햇살문화도시 밀양으로 발전해 나갈 도시의 미래가 기대된다.

    고비룡(밀양창녕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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