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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가곡 선율, 가을 적신다

경남오페라단, 15일 창원 3·15아트센터서 공연

  • 기사입력 : 2022-11-10 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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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이수인 가곡의 밤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테너 진성원, 소프라노 장혜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출연해 ‘내 맘의 강물’, ‘석굴암’, ‘소’, ‘별’, ‘그리움(2)’, ‘고향의 노래’ ‘구름’, ‘달 뜨는 바닷가’, ‘만월’ 등 이수인의 주옥같은 가곡을 노래한다.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장혜지

    테너 진성원

    또 지역 여성중창단인 경남프라마앙상블, 어린이 중창단인 노래하는 아이들, 첼리스트 박성근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경남오페라단이 주최하는 ‘이수인 가곡의 밤’은 창원 출신 작곡가 이수인 선생의 고희를 기념해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11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을 초청해 이수인 선생의 가곡과 동요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경남스틸의 특별협찬으로 진행된다. VIP석 5만원·R석 3만원·A석 2만원. 문의 ☏266-5580(경남오페라단).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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