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권승주 조교사·서승운 기수 ‘한국경마’ 빛냈다
- 기사입력 : 2022-12-30 0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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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한국경마 연도대표상에 권승주 조교사, 서승운 기수가 각각 최우수 조교사와 기수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연도대표상’은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경마 관계자와 경주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VIP실에서 ‘2022년 한국경마 연도대표상 시상식’이 열린 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김병학 조교사(7조 마방)는 최우수 관리조에, 최시대 기수는 페어플레이상에 선정됐으며 서강주 기수는 기수 신인왕에, 유현명 기수는 올해의 공정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VIP실에서 열렸다.
한편 올 한해 최고의 경주마는 ‘위너스맨’으로 ‘연도대표마’와 ‘최우수 국내산마’ 타이틀을 모두 휩쓸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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