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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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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남교육 목표는 자립과 공존”

박종훈 교육감, 시무식서 ‘행복한 성장’ 강조

  • 기사입력 : 2023-01-04 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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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올 한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자립과 공존을 통한 성장’을 강조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일 오전 10시 본청 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국·과장과 전입 직원 소개를 하고, 같은 날 부임한 박성수 부교육감이 부임 인사말을 했다.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2일 본청 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하고 있다./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2일 본청 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하고 있다./경남도교육청/

    박 교육감은 “2023년 경남교육은 스스로 살아가는 자립의 힘,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힘을 기르는 것이며, 이를 통해 행복한 성장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자립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수업을 제대로 지원하고,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을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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