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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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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리그 4월 4일 ‘플레이볼’

NC, 마산구장서 KIA와 개막전

  • 기사입력 : 2023-02-17 0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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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4월 4일 오후 1시 마산(KIA-NC)과 이천(고양-LG), 서산(SSG-한화), 문경(KT-상무), 경산(롯데-삼성)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퓨처스리그는 지난해와 같이 북부(한화, LG, 고양, SSG, 두산)와 남부(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무를 제외한 양 리그의 경기수는 팀간 18차전(홈, 원정 9경기)으로 편성됐다.

    KBO는 남부리그에 속한 상무가 북부리그에 속한 팀과의 경기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해 인터리그 경기수를 추가했다.

    인터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구단 간의 경기수는 동일하게 6경기(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와 북부리그 간의 경기는 구단 당 3경기씩 늘려 9경기(상무 기준 홈 6경기, 원정 3경기)를 편성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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