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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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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내일은 연승!

천안시티FC와 원정서 격돌
모재현, 세 경기 연속 골 도전

  • 기사입력 : 2023-06-02 08: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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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K리그2 연승 사냥에 나선다.

    경남은 3일 오후 4시 천안종합운동장서 천안시티FC와 K리그2 2023 16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은 1일 현재 승점 24(6승 6무 2패)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1위 FC안양(승점 27·8승 3무 3패)과 6위 김천상무 FC(승점 24·7승 3무 3패)의 승점 차는 불과 3에 불과하다. 3위 김포FC(승점 26·7승 5무 1패), 6위 김천상무 FC가 다른 팀보다 1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1~6위는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순위가 바뀔 수 있을 만큼 올 시즌 K리그2 선두권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경남FC 선수단이 지난달 27일 충북청주와의 경기서 승리 후 라커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빠진 이광선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이광선의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경남FC/
    경남FC 선수단이 지난달 27일 충북청주와의 경기서 승리 후 라커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빠진 이광선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이광선의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경남FC/

    경남이 리그 최하위 천안(승점 1·1무 13패)과의 경기서 승리를 가져와야 순위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

    경남은 지난 4월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과의 첫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남은 이 기세를 몰아 천안 상대 2연승과 리그 2연승을 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

    경남은 안양과 함께 24득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하고 있다. 천안과의 경기에서도 팀 내 최다 득점을 하고 있는 글레이손과 카스트로(5골), 원기종(4골), 모재현(3골)을 앞세워 천안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재현은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골 결정력이 절정에 달해 있다. 경남은 이 밖에도 FA컵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은 권기표와 설현진도 있으며, 아직 리그 데뷔골을 넣지 못한 미란징야 등 공격수 자원도 풍부하다.

    모재현은 지난달 27일 충북청주에 승리한 후 “몸 관리를 잘 하고 최대한 100%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승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설기현 감독은 “상위권으로 갈 수 있을 때 계속해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리그 특성상 흐름이 끊길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나아가야 한다. 충북청주 전서 이긴 분위기를 잘 살려서 천안과의 경기까지 승리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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