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김해시민연대’는 24일 오전 김해시청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에 대해 핵 오염수 투기로 생명과 안전을 파괴하는 테러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할 것과 일본 식품 수입 전면 중단을 요구했다.
김해시민연대에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등 야당,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김해여성회 김해YMCA 김해YWCA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김해시민연대가 24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종구/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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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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