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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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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들이 포착한 ‘아름다운 순간’

경남예총 ‘2023 찾아가는 순회사진전’
6~10일 산청·11~15일 경남도청 등 선봬

  • 기사입력 : 2023-12-05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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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의 사진작가가 지역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경남 곳곳을 찾아간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경남예총이 지난 1일부터 ‘2023경남예술제 찾아가는 순회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경남 우수 사진작가의 작품 20점을 선보이는데, 윤병삼·심도성·김도형·김영률·김점순 작가 등 18인이 경남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작품들이다.

    서정철 作 ‘가야산 운해’
    서정철 作 ‘가야산 운해’

    순회사진전은 1일부터 5일까지 합천 정양늪 생태학습관에서 처음 열리고 6일부터 10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 로비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경남도청 대강당 앞 복도에서 진행된다.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은 “이번 순회사진전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이 도민에게 감동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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