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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문화동인회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창원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이학영(사진) (사)경제사회연구원 고문을 초청해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힘- 충전이 되는 사람, 방전이 되는 사람’을 주제로 제545회 합포문화강좌를 연다.
이 고문은 1987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경제신문사에 근무하면서 경제부장, 산업부장, 뉴욕특파원,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같은해 4월부터 (사)경제사회연구원 고문으로 국내외 사회의 흐름을 관찰하고 있다. ‘생각을 바꾼 생각의 힘’, ‘리더를 키우는 생각의 힘’ 등을 출간한 바 있다. 이날 강좌는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들의 통념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생각’에 대해 알아본다.
강재현 합포문화동인회 이사장은 “BTS의 탄생, 아이폰의 기적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생각의 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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