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연 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장, 하동군에 200만원
- 기사입력 : 2024-02-27 08:09:20
- Tweet
-
한국농촌지도자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진주시연합회 김차연 회장이 하동군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지난 23일 하동군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웃 고장인 하동 발전을 기원한 뒤 “고향사랑기부제는 답례품으로 지역특산품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촌과 농민에게 희망을 주는 제도”라고 극찬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기부금은 하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연대의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