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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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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 ‘최대성 정려 현판’ 문화재 지정서 전달

  • 기사입력 : 2024-03-15 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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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지난 2월 말 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진주 최대성 정려 현판’이 있는 미천면 안간리를 방문해 종중 관계자를 격려하고 문화재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최대성 장군의 직계 후손인 경주최 씨참의공 종중 최형준 대표와 지역주민 등은 최대성 정려 현판의 도 문화재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최대성 장군은 임진왜란 때 군관으로 활약했으며, 1598년 보성전투에서 왜적에 맞서 싸우다 두 아들과 함께 순절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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