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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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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원, 5분발언 통해 시에 각종 정책 제언

김영서 “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철저 준비해야’
허윤옥 “육아휴직·병행 시 직원 인사 우대해야”
박은희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인정보상해야”

  • 기사입력 : 2024-04-24 1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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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의원들은 24일 제260회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해시정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제언을 했다.

    국민의힘 김영서 시의원은 이날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에 맞춰 김해시의 철저한 준비’를 촉구했다.

    김영서 김해시의원
    김영서 김해시의원

    김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달 시행령의 입법예고까지 마치고 오는 27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 '노후계획도시특별정비구역'의 대상지는 전국 108개 지구·215만 가구로, 입안 당시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김해 장유, 북부, 내외 3개 지구가 포함됐지만 이후 창원 의창·성산구, 김해 내동·구산, 양산 서창 3개 지구가 추가돼 경남 총 6개 지구 중 4개 지구가 김해시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해시는 경남도에서 가장 많은 대상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노후계획도시특별정비구역의 지정과 관련한 기본계획이나 검토도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곧 있을 선도지구 지정에 있어서도 준비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노후계획도시의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한 '미래도시 지원센터'에 컨설팅을 받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노후도시정비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TF팀을 운영할 것과 김해시에서 지정 가능한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과 관련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연구결과를 참고해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할 것”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허윤옥 시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육아를 위해 휴직하거나,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김해시 직원들에 대한 인사 우대 정책’을 제안했다.

    허윤옥 김해시의원
    허윤옥 김해시의원

    허 의원은 “저출산,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사회 소멸 위기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올해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임용규정' 개정으로 다자녀 양육자에 대한 채용, 승진, 전보 우대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국가에서는 육아를 병행하는 공무원들에게 인사적 우대를 고려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해시는 출산 및 육아휴직자 지원 대책으로 적극적인 대체인력 지원을 하고 있으며 출산휴가, 유산·사산 휴가 등으로 인해 발생한 업무 공백을 대행한 직원에게는 업무대행 수당을 최대 월 20만원까지 지급하지만 다른 지자체들의 사례에 비해서는 부족하다”며 “자녀 수에 따른 승진 가산점 부여 제도 도입과 육아휴직 후 복직자의 평가 보상 제도를 개선해 줄 것, 임산부의 모성보호 휴가 및 자녀양육 특별휴가 사용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채우고 있는 업무대행 직원에게 관련 수당을 신설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은희 시의원은 ‘오는 10월 전국체전에 대비해 자원봉사활동 진흥과 인정보상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박은희 김해시의원
    박은희 김해시의원

    박 의원은 “올해 김해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3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선발할 예정이며, 신규 봉사자 모집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 전국체전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진흥과 인정보상시스템 구축 및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원봉사자는 모든 사회구성으로부터 인정과 예우를 받아야 한다”며 “인정과 예우는 교통비, 식비, 조끼, 재료비 등의 '자원봉사 활동 진흥을 위한 지원'과는 구분된 국가나 사회로부터의 자원봉사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말하는 것으로, 전국체전을 계기로 기존의 인정보상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이 개·폐회식 봉사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영 및 소지품용 가방 제공, 그리고 도지사상 수상기회 제공 등 인정보상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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