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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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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개 야구팀, 황금사자 잡아라!

전반기 경상권A 우승 마산용마고
마산고·양산 물금고 등 출전
14일부터 서울 목동·신월구장서

  • 기사입력 : 2024-05-10 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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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마산용마고 등 도내 5개 고교 야구팀이 출전한다.

    고고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경상권A 결과에 따라 우승한 마산용마고(6승), 2위 마산고(5승 1패), 4위 양산 물금고(4승 2패), 6위 거제BC(3승 3패), 8위 밀양BC(6패) 등 5팀이 나선다.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거제BC는 서울 신월야구장서 천안CS와 1회전을 치른다. 이어 16일 낮 12시 신월구장서 마산용마고와 경기고 경기 후 오후 2시 30분 마산고와 순천효천BC의 1회전 경기가 예정돼 있다. 18일 오전 9시 30분 신월구장서 물금고는 백송고와 1회전서 만난다.

    밀양BC는 도내 5개 고교 야구팀 중 유일하게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다. 대구고-분당BC의 승자와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신월구장서 2회전(32강전)을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오는 14~28일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서 열린다. 결승전은 28일로 예정돼 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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