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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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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30대 취객 자연석에 머리받혀 숨져

  • 기사입력 : 2000-1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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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인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30대 가장이 아파트 정원석에 넘어져 머리
    를 다쳐 열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14일 새벽 숨졌다.

    김해시 내동 김모(36·개인택시)씨는 지난 5일 밤 10시께 집부근 호프집
    에서 부인(33)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소변을 보기위해 아파트 화단
    으로 다가서다 정원석을 잘못 밟아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다.
    김해=김상우기자 kims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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